(5분이해 쌉가능)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부작용, 권장량과 작용기전
오늘은 두뇌 건강과 인지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제품광고X)인 포스파티딜세린 효능과, 부작용 및 권장량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우선, 포스파티딜세린 이란 어떤 성분일까?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 기억력, 회상능력, 언어적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
- 실행 기능의 향상
- 우울증 증상의 개선
포스파티딜세린은 사물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저장 및 회상하는 일련의 뇌의 능력인 인지력에 전체적으로 도움을 준다.
인지력이 중요한 이유는, 뇌의 기능 중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항상 쓰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이 인지력이라고 하는 기능은 나이가 중, 노년 층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두뇌가 노화되면 따라서 약해지기 때문에 젊은 시절부터 관리를 열심히 해야한다.
이와 관련해서 포스파티딜세린 이란 성분은, 홍삼 및 오메가3의 뒤를 잇는 최신 두뇌 건강에 도움되는 효능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포스파티딜세린이 뭔데?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조직에서 다량으로 농축되는 주요 인지질로, 성인 혈장 및 세포 내의 인지질 질량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성분이다.
뇌 관련된 기능 외에도 몸의 뼈 형성, 심장 박동을 조절하고 호르몬 분비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스파티딜세린 역할로 들어가보면,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및 도파민을 포함한 신경 전달 물질들의 대사작용에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세틸콜린은 집중력, 기억력, 추론력과 같은 다양한 인지 과정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아세틸콜린을 신경계 사이로 잘 전달되게끔 대사작용을 해 주는것이 포스파티딜세린 효능이라는 것이다.
수많은 임상 실험의 결과에 따르면, 포스파티딜세린을 정격 용량으로 섭취해주면 기억력 및 학습력, 언어 능력을 포함하여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의 작용기전은 어떻게 될까?
연구에 따르면 하루 400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보충 한 사람은 계산 속도가 20% 향상되었다.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남성의 인지 기능을 테스트에서 포스파티딜세린 400mg을 복용한 사람들은 위약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수학 문제를 20% 이상 빠르게 수행할 수 있었고 오류가 33% 이상 적었다고 동일한 연구자가 비슷한 연구를 수행했을 때 비슷한 결과가 발견되었다.
ncbi.nlm.nih.gov/pubmed/22017963
포스파티딜세린의 작용기전은, 인지력 개선을 비롯한 뇌에서의 PS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보통 노화가 되면 굳어진 신경 세포막에 의해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PS를 꾸준히 섭취하면 세포막 유동성을 복구시킨다고 보고된다.
특히 뇌 작용 및 장기 기억에 있어서 신경세포끼리 만나는 시냅스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노화가 되면 신경세포가 죽게되고 뇌세포간의 접속이 감소된다. 결국 수상돌기축의 쇠퇴가 일어나게 되는데 시냅스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기억력을 비롯한 뇌 전반의 작용에 문제를 일으킨다.
포스파티딜세린의 부작용
-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일일섭취량인 300mg보다 과잉섭취할 시 위장장애나 불면증을 유발한다.
이 이중 맹검 연구는 인지 기능 장애를 가진 노인 환자 그룹에서 포스파티딜세린 대 위약을 사용한 구강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중년부터 중증의 인지 기능 저하가 있는 노령 환자 (65 – 93세 사이)의 총 494명이 6개월간의 임상 시험 기간 동안 69명의 환자가 중퇴했다. 환자들은 치료를 시작하기 직전과 3개월과 6개월 후에 검사를 받았다. 통계적으로 포스파티딜세린 투여군에서 위약과 비교하여 행동 및 인지 매개 변수의 관점에서 유의한 개선이 관찰되었다. 또한, 임상 평가 및 실험실 테스트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이 내약성이 우수함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