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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셔도 탈수증상이? 탈수의 원인 과 올바른 탈수증상 해결법

탈수의 원인 과 올바른 탈수증상 해결법

탈수의 원인

수분 결핍에 의한 탈수

갈증 신호를 무시하고 수분 섭취를 줄여 수분이 결핍된 상태이다.

염분 결핍에 의한 탈수

염분이 결핍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소변이나 땀이 증가하여, 수분과 염분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물과 같이 나트륨이 들어 있지 않은 액체를 섭취할 때이다.

이런 경우 계속해서 물을 마신다면 갈증이 심해지는데 염분 섭취를 늘려 염분과 수분을 동시에 섭취해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갈증신호를 자주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수분 섭취량을 늘려야 하고, 수분 섭취가 정상인보다 많아 소변을 자주 보거나 땀이 많은 사람은 염분결핍에 의한 탈수이므로 염분 섭취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

염분 섭취량은 어떻게 늘려야 하나?

염분을 섭취하기 가장 좋은 것은 소금, 순수한 염화나트륨인 정제염을 먹는 것이다.

여러 대중매체에서 정제염이 건강에 해롭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순수한 염화나트륨 이므로 섭취하는 것에 전혀 건강 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적정 섭취량을 넘겨서 과도하게 섭취를 하는 것이 가장 문제가 되며, 오히려 천일염 등의 소금은 불순물 등이 들어있을 수 있으므로 과장광고에 당하는 꼴이 된다.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를 악물고 몸이 보내는 갈증 신호를 고의로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탈수 증상은 염분 섭취가 결핍된 사람이 더 많이 느끼게 된다.

60kg 체중을 보유한 성인 기준으로 일일 수분 섭취량은 60kg X 20~30ml 인 약 1.2L에서 1.8L 사이가 된다.

그러나 꼭 기준량을 따를 필요는 없는 것이, 기준량보다 적거나 많아도 수분 결핍 혹은 염분 결핍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건강하다면 지금 식습관 상태가 건강하다는 신호이다.

올바른 염분 섭취는 가능하다면 먹는 음식에 충분한 소금간을 하거나, 소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국물 요리를 즐겨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탈수의 원인 – 과도한 염분 섭취

염분 섭취량을 늘리겠다며 죽염, 천일염 등을 그 상태로 먹게 되면 오히려 식도나 위벽을 자극하여 다른 증상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요리에 첨가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염분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국물 요리에 소금간을 더 하거나 했다면 원래 목적인 염분 섭취는 성공한 것이지만, 이 때에는 필수적으로 마시는 물의 양을 늘려야 한다. 

염분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고혈압 등의 문제가 추가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늘린 염분 섭취량에 맞춰서 수분 섭취도 추가적으로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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